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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정환님

Junghwan Seo, main image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지구에 저의 영향력을 다~ 묻히고, 우주에 나가서 죽는게 제 인생의 비전인 피카부랩스의 서정환입니다

정환님은 어떤 커리어를 거쳐오셨나요?

큼지막하게 얘기하자면 학부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창업하려고 전략전공 MBA를 졸업했어요!
학부 때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에서 SW개발자로 6년정도 하다가 AI가 떠오르면서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AI개발을 했어요!
특이한 점은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애플 제품들에 들어가는 메모리를 SW 관점에서 테스트 및 품질 평가하는 SW를 만들고 평가하는 SW개발을 했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는 왜 삼성인데 애플 제품을 쓰냐는 얘기를 항상 들으면서 다녔었는데 사실 저희 큰 고객이었어요! 그리고 삼성전자 사내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하였는데요. 갤럭시 s21부터 들어간 ‘AI지우개’라는 기능을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팀빌딩을 해서 개발하고 상품화까지 했던 경험이 있어요! 이 때 회사 다니면서 처음으로 이재용 회장님 (당시 부회장님)외 많은 사장님들 앞에서 발표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그리고 경영진들의 추천으로 개발자지만 MBA를 추천 받아서 다니고 졸업하고 1년 반정도 부사장님 기술 컨설턴트로 전반적인 기업의 경영을 열심히 배웠고 작년에 포근한 안전지대에서 뛰어나와 창업을 했어요!

어떻게 창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앞에서 설명한대로 저의 개인적인 비전은 아래와 같아요!
전 지구에 내 영향력을 묻히고, 우주에 나가서 죽는 것
첫번째는 단순히 우주를 나가려면 아주아주 많은 경제적인 여유가 필요했었는데 현재 상황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우주를 나갈만큼 벌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는 살면서 저라는 사람의 영향력을 모든 지구에 있는 사람들은 물론 모든 식물, 동물 무엇이 되었든 영향을 주고 싶은게 꿈인데 지금 상황에서는 그게 어려워보였어요!
그래서 두개를 만족하려면 직접 창업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되어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얘기는 너무 길어져서 … 커피챗으로 실컷 해드릴 수 있습니다
Junghwan Seo, seminar image

현재는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너무나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팀에서 공상과 같은 상상을 마구마구 하면서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물론 저를 믿고 같이 해준 너무 고마운 팀원분들의 꿈도 이뤄드리게 하려고 열심히 하고 있는 대표라고 하면 아직 많이 부끄러운 CEO입니다!

피카부랩스에 합류하신 후 어떤 점에서 가장 성장했다고 느끼실까요?

저 혼자서 있을 때는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망상가”였던거 같은데 좋은 팀원들을 만나고 나서는 “공상가”까지는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마냥 헛 된 꿈이 아니라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체화 하는 법을 배우고 또 그렇게 제 인생의 좌표를 수정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 설레이고 신나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항상 많은 걱정을 하고 선택을 하는걸 무서워했는데 아무래도 대기업에 오래 있다보니 직접 해야하거나 직접 했을 때 안심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던 것 같아요! 물론 성격자체도 싫은 소리 못하고 부탁하는게 어려웠는데 팀원들을 온전히 믿게 되고 나서는 업무 관련 요청이든 부탁이든 믿고 하게 되어서 회사를 경영하는데 더 좋은 방향과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어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피카부랩스에서 느끼는 가장 큰 가치는 무엇인가요?

사람이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저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요! 다행히도 주변에서 저를 평가해줄 때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또 찾는다는건 대표라는 직책에는 물론 인간적으로도 엄청 좋은거라고들 얘기해주셔서 저도 보답하려고 열심히 베풀면서 살다보니 여전히 좋은 분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업무적인 부분 외에도 사소한 것을 기억하고 챙기는 과정에서 제가 행복을 느끼고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 저는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런 인연들이 제 삶의 여정의 뿌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 혼자는 안 되고 많은 인연들의 뿌리로 인해 제 인생이 더 단단해질거라 믿고, 제가 돋 보이는 인생을 살아왔다고 느껴질 땐 정말 많은 인연들의 뿌리가 저를 도와주셨을거라 생겼을거라고 생각해요

피카부랩스에서 일하면서 앞으로 스스로에게 기대하는 바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궁금합니다!

피카부랩이 아닌 피카부랩스인 이유가 저는 저를 응원해주시면서 제 꿈을 위해 같이 노력해주신 분들의 꿈들도 이뤄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꿈을 이뤄드릴 수 있는 펀더멘탈이 피카부랩스라고 생각하고 피카부랩스가 계속 성장하고 새로 오시는 분들의 꿈도 이뤄드릴 수 있도록 비전있고 탄탄하게 성장하도록 열심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뾰족하게 날아갈 수 있게 잘 키우겠습니다!
제가 우주에 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떤 동료와 함께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3줄 요약으로 하면
1.
특이한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지만 사실은 특별한 사람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저는 지구에 영향력을 끼치고 우주에 나가는게 꿈입니다! 남들은 저보고 특이하다고 하는데 저는 스스로 특별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서로 생각과 상상을 공유하면 서로 살아가는 동기 부여를 자극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어요! 이게 결국 일이라는 것에서도 분명 창의적으로 표현되고 적용될거라고 믿어요!
물론 “나는 특이하지도 않고 평범한데…”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찾아드릴테니 걱정마세요!!
특이한 사람은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특별한 사람은 분명해요! 왜냐하면 피카부랩스에서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는 것만 봐도 특별하거든요
2.
분위기 메이커
스타트업에 있다보니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상황들이 생각보다 너무 자주 일어나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상황에서는 그 사람의 객관적 능력보다 그 사람이 주는 에너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뭐가 잘 안되고 있을 때 혼자 심각하거나 화나있거나 하면 옆에서 도와준다고 하기도 어렵고, 또 그 사람 눈치를 보느라고 다른 사람들도 시무룩 해질 수 있어서 그럼 팀이 다 시무룩 … 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성격이 좋고 분위기 메이커면 팀 에너지 자체가 좋으면 분명 누가 도와준다고 하거나 무슨 일이냐며 같이 풀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분위기 메이커가 혼자의 능력보다 팀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좋은 광역 cc기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3.
믿을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
저는 직책 같은거 낯 간지럽고 오글거려서 싫어요 🫥 물론 모든 책임은 제가 분명하게 져야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팀원 분들을 의심하지 않고 전적으로 믿는다는 것을 보여드려서 ‘주어진 업무 혹은 프로젝트의 대장’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게 해드릴거고, 그에 맞는 책임과 전문성을 증명해주시는 분이면 좋겠어요
쉽게 말해서 작은 테스크든 큰 프로젝트든 담당하신게 있다면 경력이나 직책이나 이런 것과 상관없이, 맡아주신 담당 팀원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하는 사람’일테니까요